[KNS뉴스통신=조성진 기자] GS홈쇼핑은 2분기 영업이익이 380억원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한 2570억원이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3.5% 감소한 313억원을 기록했다.
GS홈쇼핑 관계자는 “세월호 여파로 TV쇼핑을 포함한 대부분의 부문에서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완전 매입 상품의 감소로 매출액도 소폭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