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농협중앙회는 30일부터 올해산 햅쌀을 본격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햅쌀은 전라남도 해남ㆍ고흥 지역의 농협이 농가와 사전 계약 재배를 통해 공급시기와 물량을 계획해 준비했으며, 지난해보다 10일 정도 빠르게 수확해 출시됐다.
농협은 이번 햅쌀 공급을 시작으로, 8월초부터는 전국적으로 생산되는 조생종 고품질 햅쌀을 판매할 계획이다.
농협관계자는 “올해산 햅쌀은 주요 대형마트 등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확대 공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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