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효남 기자] 강북구는 취약계층 아동들 맞춤형 통합서비스인 드림스타트 8월 프로그램을 마련 아동들이 신나는 여름방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여름방학기간동안 아동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을 준비하고 아동과 가족들의 친밀감을 높이고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영화 및 뮤지컬 관람, 농촌체험, 비눗방울 체험을 마련되었다.
또한 과학교실, 인터넷 중독 및 예방교실, 아동권리 교육, 금융교육과 같은 유익한 강좌도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짧은 여름방학이지만 즐거운 놀이와 체험, 그리고 알찬 교육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을 맞이할 것”이라며 아이들의 꿈을 일굴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드림스타트 직원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북구 드림스타트는 올해 9월부터는 강북위스타트마을에서 운영하고 있는 번동지역을 제외한 강북구 전 지역으로 사업지역을 확장 강북구 취약계층 아동들의 복지와 서비스를 위해 일하고 있다.
장효남 기자 argu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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