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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한중일 청소년 음악교류 행사에 나타난 ‘로보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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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한중일 청소년 음악교류 행사에 나타난 ‘로보티카’
  • 최도범 기자
  • 승인 2014.07.27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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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로봇 댄스와 휠체어펜싱, 축구경기 체험 게임 등 인기 짱
▲ 26일 인천종합문예회관에서 열린 한중일 청소년 음악교류 행사에서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로봇홍보단이 참가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로봇공연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

[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2014한중일 청소년 음악교류 행사에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홍보단 ‘로보티카’가 참여해 로봇을 활용한 대회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중일 행사는 2012년 중국 베이징, 지난해 일본 이바라키에 이어 올해 대한민국 인천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한중일 청소년밴드와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음악을 통한 소통을 마련한 자리로 대회 마스코트 저노피, 드노피가 30여개 홍보 부스를 돌며 기념촬영을 하는 등 해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 행사에서 2014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조직위 ‘로보티카’는 휴머노이드 로봇 댄스로 외국 청소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휠체어펜싱과 축구경기 체험 게임을 통해 관심을 일으켰다.

특히 외국 청소년이 참가하는 만큼 경기 대진표를 3개국 언어로 안내하고 대회 마스코트 인형과 우산 등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 밖에도 조직위는 페이스페인팅, 기념품 및 홍보물을 제공하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를 알렸다.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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