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효남 기자] 지난 18일 강북구의는 3층 본회의장에서 박겸수 강북구청장을 비롯한 구 간부공무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기념행사를 갖고 제7대 강북구의회가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정팀장의 사회와 사무국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새로 선출된 의장단 소개가 있었으며, 의원들은 앞으로 법령을 준수하고 구민의 대변자로서 화합과 소통을 위한 민생정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동식 의장은 개원사에서 “제7대 의회가 안정과 화합이라는 토대위에 도약과 중흥의 결실을 맺으라는 격려와 채찍으로 알고, 한 모금의 물을 마실 때에도 그 물의 근원을 생각하라는 고사성어인 ‘음수사원’의 뜻을 거울삼아 의장으로서 책무를 잊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효남 기자 argu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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