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UI 제공 ▲ 다른 포맷의 문서들과의 호환성 강화 ▲ 별도 어플리케이션 제공 등을 통해 네이버 오피스 사용성을 한층 높였다.
특히, hwp, doc 등 다른 문서 포맷들과의 호환성을 강화하고 텍스트 뿐 아니라 이미지 삽입 등 기본 편집 기능을 제공해,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문서 작업을 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한규흥 네이버서비스2본부장은 “이번 모바일에서의 서비스 강화를 통해 ‘네이버 오피스’의 실 활용성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급변하는 모바일 오피스 환경에 최적화된 앞선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언제 어디서나 이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문서작업을 할 수 있도록, 네이버 오피스의 품질을 지속 향상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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