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보건소, 열린민원실 보건위생담당, 한국외식업중앙회서천군지부 등 25여 명이 참여해 피서객을 대상으로 365 손 씻기, 식중독, 결핵 예방 기침에티켓 등 개인위생수칙과 운동, 금연, 영양, 절주, 치매, 구강, 심뇌혈관 등 통합건강증진사업 홍보 활동을 펼치고 건강정보제공을 위한 홍보물(부채)도 배부했다.
김재연 보건소장은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는 올바른 손씻기, 음식물 익혀먹기 등 개인위생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보건소는 매일 의료기관,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 51개소를 대상으로 감염병 및 집단설사환자 모니터링 실시 및 발생에 따른 신속대응을 위해 하절기 비상방역근무를 지난 5월부터 오는 9월까지 실시 중에 있다.
우현경 기자 poto9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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