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제44대 최수일 군수는 1일 울릉군 주재기자단을 초청해 군청 제2회의실에서 첫 기자회견을 가지고 울릉군 발전을 위한 비전을 밝혔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이 날 아침 7시 경북도지사, 도의원, 부군수,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오전 9시 30분 군수실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이어서 오전 10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최수일 울릉군수는 "6.4지방선거에 당선됨으로써 추진 중인 국책사업들을 중단없이 추진하게 됐으며 하늘길, 땅길, 바다길을 아우르는 전천후 교통망을 확충하고 울릉도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육성하고 모든 군민이 행복한 복지울릉을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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