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들의 사회정착 지원
[KNS뉴스통신=박한규 기자]광양경찰서 (서장 장효식)는 지난 23일 광양경찰서 백운마루에서 경찰서장 및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김석기)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분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탈북민 지원의 중추기관인 경찰과 보안협력위원회 간 협력을 통해 지역 거주 탈북민들에 대한 성공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장 서장은 보안협력위원회의 중요성과 탈북민들의 사회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김 위원장도 어렵고 힘든 탈북민들의 실상을 전해 듣고 탈북민들의 사회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한규 기자 neopia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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