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우현경 기자] 충남 예산군은 20일부터 7월 4일까지 하계 여성사회교육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야간 여성사회교육은 한낮의 더위를 피하기 위해 저녁시간에 여성회관에서 진행된다.
개설과목은 오카리나, 캘리그라피, 통기타, 요가&필라테스, 댄스&에어로빅, 가족건강마사지 등 총 6개 과정이며 7월 7일부터 각 과정별 일정에 따라 시작한다.
과목당 20명 이내의 수강생을 모집하지만 신청인원이 정원의 50%에 미달하면 자동 폐지된다.
1인 2과목까지 수강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2만원으로 재료비와 교재비 또한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예산군 여성회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041-339-8943)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개강되는 강좌들은 지난해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인기 강좌인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우현경 기자 poto9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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