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의전당에서 전통예술단 혼의 "문화나눔 dream touch"
[KNS뉴스통신=우현경 기자] 충남 서천군에서는 오는 20일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전통예술단 ‘혼’의 '타악퍼포먼스 고고고‘가 공연된다.
‘타악퍼포먼스 고고고’는 신나고 즐거운 타악과 춤을 통한 재미있는 놀이판으로 우리 고유의 전통장단과 다이나믹한 타악 리듬, 화려한 춤사위를 접목하여, 신선하고 재미있는 장단과 역동적인 동작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날개부채와 경고를 활용한 화려한 창작춤, 마칭타악과 파워풀한 남성타악, 대북과 모듬북, 한삼을 이용한 창착무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관객의 눈높이에 맞는 신나고 재미있는 역동적인 공연을 연출한다.
또한, 타악퍼포먼스 그룹 사회적기업 ‘타악연희원 아퀴’와의 협연을 통해 타악과 춤의 폭발적인 신명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한편 전통예술단 ‘혼’은 전통문화예술을 바탕으로 전통문화의 현대적인 계승과 창작활동 및 공연예술활동을 하고, 가,무,악을 소재로 한 지역특색에 맞는 공연소재 및 작품을 개발하고, 예술인들의 고용과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서비스 사업을 펼치고 있다.
우현경 기자 poto9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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