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26일 농협양재하나로클럽에서
[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26일 농협양재하나로클럽에서 서규용장관과 소비자단체장 및 소속 회원, 농수협관계자들과 함께 합리적 소비를 통한 물가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민관 합동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서규용 장관은 "물가안정을 위한 소비자의 알뜰 장보기를 통한 합리적인 소비 실천은 가계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고물가를 극복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면서 "소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농식품부는 이 날 농협과 함께 돼지고기(부위별)와 쌀밥 (2009/2010년산)등을 시식하고, 과일·수산물에 대한 비교 전시를 통해 합리적 소비 실천 사례를 통해 소비자의 알뜰하고 합리적인 소비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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