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파에 크루즈 사로는 단독 참가, 부산 국제 관광전 및 온라인 이벤트 일정 등
[KNS뉴스통신=박세호 기자]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 지사가 하반기 마케팅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6월 1일까지 개최된 한국국제관광전(코트파)에 국내에 진출한 크루즈 회사로는 유일하게 참석해 독립관을 운영하였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코트파 외에 6월 중에는 크루즈 상품을 판매하는 국내 여행사 대표들을 일본 항해 일정에 초청하는 VIP 행사도 개최한다. 아울러, 여행사 대상의 교육 프로그램도 재개하며, 상품 판매 독려를 위한 특별 요금 상품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새롭게 구축한 한글 홈페이지(www.princesscruises.co.kr)를 활성화 하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와 오는 9월 12일-15일까지 개최되는 부산국제관광전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17척의 크루즈 선박을 보유한 크루즈 회사이자 투어 회사이다. 매년 약 170만명의 승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세계 360여개 여행지를 여행하는 4일에서 111일 일정의 각종 크루즈 상품 150 여 개를 운영하고 있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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