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제44대 최수일 울릉군수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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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제44대 최수일 울릉군수 당선
  • 천미옥 기자
  • 승인 2014.06.0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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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최수일 울릉군수는 이번 6월 4일 지방선거에 당선됨으로써 추진중인 국책사업들을 중단없이 추진하게 됐다.

하늘길, 땅길, 바다길을 아우르는 전천후 교통망을 확충하고 울릉도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육성하고 모든 군민이 행복한 복지울릉을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민선5기를 회고하며 “ 지난 재보궐 선거(2011년 10월 25일)에서 군민의 선택을 받아, 뒤늦게 제43대 울릉군수로 취임하여, 겸허한 자세와 합리적이고 열정적인 군정수행을 목표로, 지속가능한 울릉발전의 틀을 다지는데 역점을 두고 지금까지 매진 해왔다”며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민선5기 공약사업으로 11개분야 35개 과제를 선정하고 각 분야별 총 35건의 공약사업 중 울릉↔포항 여객선 주민선표 해결 등 6건을 완료 하고, 울릉군 국민 임대주택 건립, 울릉일주도로 조기건설, 사동항 2단계 개발, 울릉군 특별군 승격 등 21건은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다.

최당선자는 " 앞으로 군수 4년 임기동안에 약속한 주민숙원사업 해결에 혼신에 힘을 다해 울릉주민이 행복하고 잘사는 울릉을 만들도록 하겠다"며 또한 "100만 울릉 관광객시대를 위해 더욱더 박차를 가할 것이며, 오늘에 영광을 1만군민께 돌리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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