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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절임배추사업단 신안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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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절임배추사업단 신안군 방문
  • 조완동 기자
  • 승인 2014.06.01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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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 특산품에 신안천일염 사용 확산

[KNS뉴스통신=조완동 기자] 신안군(부군수 정승준)은 지난 5월 29일 강원도 영월군(군수 박선규)의 절임배추사업단이 천일염 주산지인 신안군 증도면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 강원도 영월군의 절임배추사업단이 천일염 주산지인 신안군을 방문했다.
이번 영월군 절임배추사업단의 신안군 방문은 지난 3월 20일 신안군과 영월군이 신안천일염 구매 업무협약을 체결한 결과이다.

영월군은 천일염 생산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천일염 생산과정 확인 및 체험으로 신뢰가 이루어져 구매가격 및 수송시기를 결정하여, 절임배추사업단에 신안천일염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양 군의 지역 소득창출에 기하고자 직접 방문했다.

영월군 절임배추사업단 김남순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세심한 배려를 해주신 신안군 관계자와 (사)신안천일염생산자연합회 박형기 회장을 비롯한 회원께 감사 드린다 고 말했다.

또, 이제 품질이 우수한 세계적인 명품소금 신안천일염을 사용하여 고품질의 절임배추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안천일염을 구매할 것을 약속했다.

신안천일염은 풍부한 일조량과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에서 생산되어 몸에 좋은 미네랄은 3배 많고 나트륨 함량은 10%이상 적은 품질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조완동 기자 jwd87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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