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면 새마을 협의회는 ‘1읍면 1지역 가꾸기 청결운동’의 일환으로 봉황천 약 7㎞ 구간에서 집중적으로 하천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3월부터 시작해 5월 들어 석달 째 계속하고 있는 ‘1읍면 1지역 가꾸기 청결운동’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면서 정화활동에 함께 참여하고 싶다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이현희 새마을 부녀회회장은 “새마을 협의회의 하천 정활 활동은 매월 중순경에 추진되니, 참여하고 싶은 주민과 단체는 새마을 협의회로 연락주시면 언제든지 함께할 수 있다”며 청정한 지역하천 가꾸기 운동에 더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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