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연종 기자]영광스포티움 실내체육관에서 14일 전국 80개 대학 남∙여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제41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가 8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80개 대학 남∙여 선수가 각각 체급별 토너먼트 방식의 개인전 겨루기와 단체전으로 진행되고, 품새 종목에서는 개인전과 복식전, 단체전으로 진행한다.특히 경연부문의 태권체조(태권로빅)는 남∙여 구분 없이 5∼10명으로 구성할 수 있고, 태권경연에서는 남∙여 구분 없이 9∼15명으로 구성해 참가할 수 있으나 학교 소속이 다른 팀과는 구성할 수 없다.
대회관계자는 이루고자 하는 꿈이 있다면 당당하지 못할 것이 없다면서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자신의 마음에 꿈을 심고 열매를 맺기 위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연종 기자 y300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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