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서비스 생활화 및 주방 문화개선 결의
［KNS뉴스통신=윤연종 기자］영광군은 지난 9일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한국외식업중앙회 군지부가 주관한“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위생교육은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영업주에게 고객만족 친절 서비스기법, 음식점 원산지 표시, 열린 주방 문화개선 및 나트륨 줄이기, 식중독예방관리 및 식품위생법 해설, 음식점 위생복 착용 운동 등을 교육했다.
특히 좋은 식단 실천을 위한 개인별 위생 찬기 사용, 남은음식 재사용 안하기, 청결한 환경조성, 따뜻한 미소와 친절의 생활화 등 대대적인 실천 운동을 벌이기로 결의했다.
군 관계자는“식중독 예방을 위한 청결한 환경조성, 고객 만족을 위한 친절한 서비스 제공, 음식문화 개선에 필요한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영업주와 종사자 모두가 자발적인 노력과 실천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연종 기자 y300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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