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연종 기자］영광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7일 농기계“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21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영광군 안전문화운동추진 협의회위원, 시민안전봉사 대원, 자율방재단원 등이 참여해, 유동인구가 많은 농협 하나로마트와 축협 하나로마트에서 농기계 안전이용기술, 산행안전 홍보물 등을 배포하며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영광군은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놀이시설 안전 관리법에 따라 놀이시설에 대한 설치검사, 안전점검, 배상책임보험 가입의무 이행 등에 대해 관내 어린이놀이시설 35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어린이 놀이시설의 안전성 여부를 점검하고, 안전 관리 의무 미 이행시설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행정지도를 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사고원인은 미리 제거하고 위험요소는 미리 보수해야 한다”며,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홍보로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연종 기자 y300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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