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1일 이용객 22만9천명 기록
[KNS뉴스통신=강남용 기자] 코레일은 5월 황금연휴(1일∼6일) 동안 KTX 108만 7000명 등 총 306만 9000명이 철도를 이용했으며 특히 3일에는 하루동안 22만 9000여명이 KTX를 이용해 종전 최고기록 22만 7000명을 경신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러한 철도 이용객의 폭발적인 증가는 교통혼잡에 따른 스트레스를 피하고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사회적 추세가 반영되고 있다는 평가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이번 기록은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안전한 열차운행을 위해 점검을 철저히 하고, 사전 고객수요를 반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행복을 위한 고객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남용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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