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장대해수욕장 운영협의회는 최근 관광 트랜드인 체류형, 체험형 관광에 효율적으로 대처함으로써 관광객 유치를 통해 춘장대해수욕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생태관광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김영일 운영협의회장은 “춘장대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 6월 28일 춘장대해수욕장 개장일에 맞춰 관광객에게 무료 개방할 예정이니 6월 27일까지 채취를 금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춘장대해수욕장 운영협의회는 지난 1일 모시조개 1.5톤을 살포한데 이어 5월 중 바지락 종패도 살포할 예정이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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