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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적극행정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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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적극행정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이다
  • 윤연종 기자
  • 승인 2014.05.01 1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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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지원 및 인,허가 담당자 등 2014년 상반기 ‘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실시

ㆍ[KNS뉴스통신=윤연종 기자]영광군은 1일 규제개혁 마인드 향상을 통한 적극행정 추진을 위해 기업지원 및 인․허가 담당자를 포함한 3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2014년 상반기 규제개혁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강사로 나선 손영호 부군수(영광군수 권한대행)는 인구․소득, 경제 규모 변화, 기술발전 등의 현실을 고려하여 등록규제 235건(2014년 3월 기준)에 대해 전면 재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민원인들의 가장 큰 불만중 하나인 공무원의 소극적인 행태개선,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한 인․허가 관련부서 합동심의 내실화 및 기업사랑 멘토제(17개부서 34개기업)의 활성화를 통한 현장중심의 규제발굴 필요성을 역설했다.

손 부군수는 규제개혁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요건으로 공무원의 적극적인 태도와 의식전환의 필요성을 언급하며‘안된다’‘못한다‘할 수 없다’라는 자세를 버리고,“역지사지(易地思之)로 민원인의 입장에서 군민의 불편함을 해소해 주는 따뜻한 행정을 추진할 것을 당부한다”며 적극행정이 기업과의 신뢰를 구축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나아가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원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윤연종 기자 y300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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