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국토교통부는 3월 전국 지가가 전월대비 0.20% 상승해 2010년 11월 이후 41개월 연속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30일 밝혔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0.22%, 지방권은 0.17% 각각 상승했다.
용도지역별로는 주거지역(0.26%)과 계획관리지역(0.21%)이 가장 많이 올랐으며, 여타 용도지역도 전월 대비 상승폭이 모두 증가했다.
전체 토지거래량은 총 22만 7128필지, 1억7377만6000㎡로 지난해 동월 대비 필지수로는 25.6% 증가한 반면, 면적 기준으로는 0.7% 감소했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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