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합동영결식 당일까지, 오전 9시부터 운영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고인)의 추모를 위한 금산분향소가 설치됐다.금산군은 세월호 참사 사망자의 넋을 기리고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염원하기 위한 분향소를 금산읍 청산아트홀에 마련했다고 밝혔다.
29일 오전 9시 첫 조문이 시작된 분향소는 경기도 안산 합동영결식 당일까지 운영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2시간 동안 1일 2명의 근무자가 상주한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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