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 개최
상태바
제23회 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 개최
  • 천미옥 기자
  • 승인 2014.04.09 16: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고령군과 고령문화원이 공동주관하는 제23회 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가 11~12일까지 양일간 대가야국악당 외 1개소에서 개최된다.

가야금의 발상지이며 악성 우륵의 고장인 대가야의 도읍지 고령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ㆍ중학부ㆍ고등부ㆍ대학부ㆍ일반부 5개부로 나누어 기악과 병창부문으로 진행된다.

최고상인 우륵대상(대통령상)으로 수상자에게는 시상금 1000만원이 수여되며 그 외 46팀에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경북도지사상, 고령군수상 등이 수여 될 예정이다.

한편, 고령군에서는 가야금의 고장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역대 가야금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자를 활용한 서울 공연(우륵 금의 향연)을 매년 10월경 개최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가야금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