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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세계 자폐인의 날’ N서울타워·인천대교, 파란불 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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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세계 자폐인의 날’ N서울타워·인천대교, 파란불 점등
  • 이창현 기자
  • 승인 2014.04.0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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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자폐성 장애인이 가장 좋아하는 색깔·계몽 상징

[KNS뉴스통신=이창현 기자] 제7회 세계 자페인의 날 기념식이 보건복지부-한국자폐인사랑협회 공동 주최로 2일 오후 6시 N서울타워에서 개최된다.

이날 기념식에는 세계자폐인의 날 성명서 발표와 유공실천 기업 표창, 자폐사랑 뱃지달기 운동 선포식을 진행하는 등 자폐에 대한 국가적인 관심을 표명할 계획이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성명서를 통해 정부 역시 자폐성 장애인 및 가족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이를 위해 국정과제로 발달장애인법 제정을 추진 중이며, 민간차원에서도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에 힘써줄 것을 호소할 예정이다.

기념식이 끝난 오후 7시부터는 ‘Light it up blue’ 점등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 행사에는 N서울타워, 인천대교, 한게임 사옥을 포함하여 전국의 유명 랜드마크가 동참할 예정이다.

각국 명소에 파란 불빛을 밝히는 ‘Light it up blue’ 글로벌 캠페인은 50개국 3000곳의 명소가 참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13년부터 캠페인에 참여해 왔으며, ‘인천대교’, ‘N서울타워’가 동참했다.

해외에서는 파리 에펠탑,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나이아가라 폭포, 이집트 피라미드, 두바이 타워,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도쿄타워 등 각 문화 유적지 및 건물이 파란불 점등에 동참해 왔다.

파란색은 자폐성 장애인이 가장 좋아하는 색깔이며, 또한 계몽을 상징해 전 세계적으로 자폐성 장애를 상징하는 색으로 사용되고 있다.

복지부는 이번 기념행사를 계기로 발달장애인 지원계획에 따라 자폐성 장애인 및 가족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창현 기자 hyun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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