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싱어 '글로리아 심'과 서울팝스오케스트라 협주
[KNS뉴스통신=이희남 기자] 날씨가 풀리면서 다채로운 공연들이 활기를 띠고 있다.
다양한 공연 중에 이색공연이 함께 하는 유명한 오케스트라가 있다. 바로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이다. 창단한지 30년에 가까워지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는 세계 곳곳을 누비며 한국의 홍보하기도 한다.
그리고 2014년에는 새로운 도약을 꿈꾼다. 그것은 오케스트라와 재즈의 만남이다.뉴욕유학파의 재즈싱어 글로리아 심을 영입하면서 관객들에게 오케스트라가 쉽게 다가가면서 즐거움을 주는 변신을 꾀했다.
한편 기획을 한 재즈싱어 글로리아 심은 앞으로 더 많은 재즈와 오케스트라의 퓨전공연으로 세계로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희남 기자 knsnews.tv@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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