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서는 이날 어린이들에게 교통경찰복을 직접 입어보개함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경찰관이 되여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와 ‘자동차의 안전한 승ㆍ하차 요령’을 홍보영상을 통해 배우고 직접 실습하는 등 성장기부터 교통질서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112종합상황실 등 경찰서 내부를 견학하면서 미래 경찰관이 되고 싶어하는 어린이들의 꿈을 키워주기도 하고, 경찰서장과 간단한 다과를 나누며 어린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정필 삼산경찰서장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매주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어린이들에게 교통질서 준수의식을 심어주고 경찰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상도 기자 psd112@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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