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10개사 참가 수출상담 진행
[KNS뉴스통신=박상도 기자] 부평구는 지난 24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동남아시아 수출통상촉진단을 파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출통상촉진단에는 글로빅스(주) 등 지역 내 중소기업 10개사가 참여해, 미얀마와 싱가포르 등에서 사전에 현지 시장조사 등을 통해 접촉한 해외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벌인다.
또, 수출상담회 기간 사)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와 싱가포르 제조업협회간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되며아울러, 미얀마 수출상담회 중에는 미얀마 최대 국영방송국인 MRTV와 인터뷰를 진행해 현지 방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평구 관계자는 “미얀마가 개방과 더불어 동남아시아에서 떠오르는 개발도상국인 만큼 이번 수출통상촉진단 파견을 계기로 한국 기업과 부평구 중소기업들의 많은 교류와 수출을 기대한다”며 “부평구 참여 중소기업들이 좋은 수출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도 기자 psd112@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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