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의회 김준성(63) 전 의장이 2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뒤 영광군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영광군수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김준성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지방자치 20년 동안 지역은 반목과 갈등으로 치유하기 어려운 상처만 남았다면서, 사분오열된 지역을 하나로 통합하고“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서민과 사회적 약자의 손을 따뜻하게 잡는 군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특히 김준성 예비후보는 반드시“현 군수의 3선 연임을 저지하고 소수에게만 허락되는 특혜를 척결해 영광군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 소통형 군수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윤연종 기자 y300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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