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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 현안 문제 해결과 성장·발전의 당위가 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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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 현안 문제 해결과 성장·발전의 당위가 날 불렀다"
  • 박상도 기자
  • 승인 2014.03.24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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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배 부평구청장 예비후보 선거 캠프 찾아

[KNS뉴스통신=박상도 기자] 새누리당 소속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24일 오전 11시경 같은 당 박윤배 부평구청장 예비후보의 선거 캠프를 찾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정복 예비후보는 “인천 현안의 문제 해결과 국제적 명성 높은 인천 도시의 성장과 발전의 당위가 유정복 예비후보를 불렀다”며 “300만 시민의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또,  그동안 활기를 잃어가는 “인천을 보면서 매우 안타깝다”며 “인천 시민이 자신의 최대한 활용하기를 바라면서 시민이 주인이 되는 공복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유 예비후보는“ 인천은 현장중심의 행정과 경영 마인드가 필요한 곳임을 주지하면서 발로 뛰는 시장, 현장을 누비는 시장으로서의 자세를 가질 것”을 강조했다.

또한, “안행부 장관 자리와 국회의원 자리를 내려놓고 인천을 찾게 된 것은 운명적인 일이다”고 밝혔다. 

인천 송림동에서 태어나 인천에서 초·중·고를 나온 유 예비후보는 “인천에 대해 특별한 애착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지역 인사를 비롯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유정복 예비후보가 애정 담은 인천의 현황을 얘기할 때 마다 환호하며 호응했다.

박상도 기자 psd112@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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