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은 이날 오후 인천해경 전용부두에 마련된 인천교육센터에서 박성국 서장, 각 과장, 강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을 갖고 센터 출발을 알렸다.
교육은 분야별 노하우를 갖춘 자체 강사가 기초 중심의 실무교육과 현장중심의 특성화 교육으로 나눠 진행한다.
올해는 불법 중국어선 조사사례 및 기법 등 11개 교육과정이 운영되며 320여 명의 교육생이 입교할 예정이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현장밀착형 교육으로 인재를 양성해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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