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소통 현장에서 답을"
[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이삼걸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17일 오전 10시 시청 브리핑실에서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오는 6월 4일은 이삼걸의 '할 일'과 현 시장의 '한 일'에 대한 평가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첫째 특정 소수의 정치세력화에 대해 누구나 보고 듣고 말할 수 있는 수평적 정치가 이뤄져야 하며, 둘째 시행정이 소수정치의 권력배재와 민생과 시민제일주의 행정구현을 이끌 것이며, 셋째 변화와 도전 그리고 쇄신과 혁신으로 안동의 길을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300만 경북도민의 행정수도가 미래지향적인 지역발전을 이루기위해 시민들의 적극적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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