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당원들에 착실히 다가설 것"
[KNS뉴스통신=강남용 기자] 노병찬 새누리당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14일 새누리당 중앙당에 공천을 신청했다.
대부분의 후보가 대리인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한 반면, 노 예비후보는 이날 직접 여의도 새누리 중앙당사를 방문, 공천신청서를 접수했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전날 오후 늦게 지역별 경선일정을 확정한 가운데 대전시장 경선일은 다음달 18일로 결정됐다.
대전시장 후보 역시 현행 당헌·당규에 따라 대의원 20%, 당원 30%, 국민선거인단 30%, 여론조사 20%가 반영된다.
한편, 노 예비후보 측은 이날부터 원도심인 중구 문화동 비엠케이(BMK) 웨딩홀에 차려진 선거사무실에서 공식적으로 일을 시작했다.
강남용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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