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예비후보는 최근 대두된 ‘통일대박론’에 대해 “나 역시 이에 동감한다.”며 “한반도 통일은 반드시 이뤄져야 할 숙원의 대업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통일을 대비하여 인천의 지리학적 이점은 무궁무진하다”며 “앞으로 인천이 다방면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도시가 거듭날 수 있도록 나 안상수는 그런 복안(腹案)을 갖고 있다"며 "(당선 후)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국민통일공감 강연회는 대통령 직속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한반도 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 확산과 ‘핵안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공유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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