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교무위원, 직원, 학생 등 600여명은 전자랜드 마지막 홈 경기인 '2013-2014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대 고양 오리온스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시투를 한 박춘배 인하대 총장은 “인하대 60주년을 기념하며 인하대 학생과 교직원들이 전자랜드를 응원하러 왔다”며 “꼭 우승하여 인천의 명예를 드높여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1954년 개교한 인하대는 오는 4월 24일 개교 60주년을 맞이한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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