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상재 기자] 증평읍이장협의회(회장 임재봉)는 7일 증평종합사회복지관과 장학금 협약식을 맺고 어려운 환경에도 희망을 놓지 않고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증평읍이장협의회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증평공고 1학년 김OO 학생에게 매월 1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증평공고 김OO 학생은 “지역에서 많은 분들이 도와주어 밤늦게까지 걱정없이 공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증평읍이장협의회는 지난해에도 증평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어려운 형편의 여고생에게 매월 14만원의 통학비용을 장학금으로 지원했다.
이상재 기자 sjlee1907@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