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들은 2014년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를 200일 앞두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실천 결의를 다졌으며, 대청결운동에 스스로 참여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활동으로 해변과 상가 주변 곳곳에 방치 되어 있는 생활쓰레기 300kg, 폐그물 및 선박용 밧줄900kg 등을 수거했다.
옹진군새마을회는 "앞으로 글로벌 녹색수도의 위상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의 저탄소 친환경대회 취지에 부응하기 위해 매월 2회 지역내 십리포해수욕장과 장경리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청결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