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충남 보령시 대천5동주민센터에서는 5동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위해 ‘민원안내도우미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천5동주민센터에서는 동사무소 직원이 1주일씩 돌아가며 1명씩 민원안내 도우미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민원안내 도우미는 방문하는 민원인에 대한 서류작성을 도와주는 등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이와 함께 민원인들의 불만사항을 체크하는 등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 대민서비스 질을 높이는 역할도 겸할 계획이다.
김선치 동장은 “민원안내도우미 제도를 통해 친절한 민원응대와 마인드 향상은 물론 원활한 업무처리에도 효과가 있어 1석 2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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