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10:08 (토)
후방카메라로 자전거 안전 확보한 아이디어 제품 출시
상태바
후방카메라로 자전거 안전 확보한 아이디어 제품 출시
  • 이준표 기자
  • 승인 2014.02.20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주의 ‘플라이식스(Fly6)’, 자전거 전용 HD 카메라와 후미등 결합시켜

[KNS뉴스통신=이준표 기자] 자전거를 타는 것은 남녀노소에게 크게 운동이 되지만 도로 위를 달리다보면 위험할 때도 많다.

▲플라이식스. ⓒ한국무역협회

자전거는 타고 싶지만 안전이 걱정된다면 필요한 아이디어 제품이 해외에서 개발되었다.

무역협회의 무역통신에서 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플라이식스(Fly6)’는 호주의 앤드류 하겐(Andrew Hagen)과 킹슬리 피거트(Kingsley Fiegert)가 자전거 전용으로 개발한 장치로 HD 카메라와 후미등을 하나의 디자인으로 결합시켰다. 세계 최초로 자전거도 후방 상황을 확인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흔히 자전거 타는 사람들을 향한 자동차 운전자들의 횡포나 짓궂은 행동을 잡아낼 수 있는 감시 카메라를 갖추는 셈이다.

이준표 기자 bc457@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