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플라이식스(Fly6)’, 자전거 전용 HD 카메라와 후미등 결합시켜
[KNS뉴스통신=이준표 기자] 자전거를 타는 것은 남녀노소에게 크게 운동이 되지만 도로 위를 달리다보면 위험할 때도 많다.
자전거는 타고 싶지만 안전이 걱정된다면 필요한 아이디어 제품이 해외에서 개발되었다.
무역협회의 무역통신에서 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플라이식스(Fly6)’는 호주의 앤드류 하겐(Andrew Hagen)과 킹슬리 피거트(Kingsley Fiegert)가 자전거 전용으로 개발한 장치로 HD 카메라와 후미등을 하나의 디자인으로 결합시켰다. 세계 최초로 자전거도 후방 상황을 확인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흔히 자전거 타는 사람들을 향한 자동차 운전자들의 횡포나 짓궂은 행동을 잡아낼 수 있는 감시 카메라를 갖추는 셈이다.
이준표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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