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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대 7일 제15회 학위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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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대 7일 제15회 학위수여식
  • 이철수 기자
  • 승인 2014.02.09 0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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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수석 사회복지상담과 박지혜 씨…전문학사 565명․학사 7명

[KNS뉴스통신=이철수 기자] 전남도립대학교(총장 구충곤)는 7일 오전 강당에서 2013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가졌다.[KNS뉴스통신=이철수 기자] 전남도립대학교(총장 구충곤)는 7일 오전 강당에서 2013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권오봉 전남도 경제부지사, 담양군수, 담양군의회 의장, 학부모 등 600여 내외빈들이 참석해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경찰경호과 김상훈 씨 등 565명에게 전문 학사학위가 수여됐고 유아교육과 김현아 씨 등 52명에게 유치원 정교사 2급 자격증, 실용음악과 안가은 씨 등 83명에게 실기교사자격증이 각각 수여됐다.

 또한 토목환경공학과(전공심화과정)에서는 공학사 7명을 배출했고 전체 수석에게 주어지는 전남도지사상은 사회복지상담과 박지혜 씨가 차지했다.

학위 수여식에서 구충곤 총장은 식사를 통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만이 성공의 기쁨을 누릴 자격이 있다”며 “졸업과 함께 새로운 도전의 세계로 나아가 항상 긍정적인 자기 확신을 갖고 꿈을 펼쳐가길 바란다” 말했다.

박준영 도지사를 대신해 참석한 권오봉 경제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졸업생들을 축하하고 “도민의 대학인 도립대 졸업생으로서 기대에 부응하고 어디서든지 최고의 전문가가 돼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남도립대는 앞으로도 구충곤 총장을 중심으로 전 교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지역민들과 함께 하는 열린 대학, 지역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철수 기자 lcs193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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