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초이스TV’서 시민들과 실시간 쌍방향 소통 첫 시도
[KNS뉴스통신=강남용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 예비후보를 위한 생방송 ‘편파(?) 토크쇼’가 열린다. 권선택 예비후보의 공식 홈페이지인 ‘초이스 TV(http://choicetv.kr/)’는 6일 오후 5시부터 한 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권 예비후보와 시민들간 양방향 소통을 위한 토크 방송을 마련했다.
시민들간 실시간 쌍방향을 소통을 위한 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편파토크쇼는 자원봉사자 안진주씨 맡아, 권선택 예비후보의 소소한 일상과 대전시장 출마에 대한 의견을 물을 예정이다.
이번 생방송은 시민들이 페이스북(www.facebook.com/okchoice)이나 트위터(twitter.com/YesChoice)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권 예비후보에게 질문을 던지면 바로 답을 해주며 소통하는 양방향으로 진행된다. 시민들의 질문은 전화(042-223-3303)로도 가능하다.
권 예비후보는 “지방선거 사상 처음 시도하는 것이어서 생방송 중 실수나 매끄럽지 못한 부분도 있을 수 있다. 정제되지 않은 생방송이지만 시민들에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말로 첫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권 예비후보의 공식홈페지인 ‘초이스 TV'는 선거기간 가벼운 주제들을 가지고 생방송 편파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남용 기자 dtn@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