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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138회, 신년맞이 골드미스 특집 '언니들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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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138회, 신년맞이 골드미스 특집 '언니들이 온다!'
  • 이준표 기자
  • 승인 2014.01.28 1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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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만 찾으면 되는 5명의 골드미스들과 7명 남자들의 이야기

[KNS뉴스통신=이준표 기자] 오는 29일(수) 밤 11시 15분 SBS '짝(138회)'은 '신년맞이 골드미스 특집 : 언니들이 온다!'편을 방송한다.

갖출 건 다 갖췄고 짝만 찾으면 된다는 다섯명의 골드미스들과 일곱명의 남자들이 출연하는 '애정촌 67기'는 얼핏 보아서는 호화무대 해피 엔딩으로 손색이 없어 보인다.

 
사진=SBS PR

영화 수입사 대표 겸 영화번역가 36세 여자1호. 연봉 1억 이상, 교육 컨설팅업체 대표 34세 여자2호. 케이블계의 한가인으로 불리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36세 여자 3호. 유아교육과정 석사졸업. 10년차 어린이집교사 34세 여자4호. 음악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치료하는 음악치료과정을 공부중인 36세 여자5호 등 평균나이 35세의 남부럽지 않은 외모와 능력을 갖춘 골드미스들의 특별한 짝 찾기가 시작된다.

 
사진=SBS PR

영화배우 정우성 스타일이 이상형인 여자2호는 애정촌에서 정우성을 쏙 빼닮은 남자6호를 발견한다.

한편, 20대부터 남부럽지 않은 연애경험을 했다고 밝힌 남자4호는 시종일관 농담만 즐기는 성의 없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 남자4호에게 일침을 가하는 여자1호는 진지한 남자를 만나고 싶어한다. 그러나 인생이 내 뜻대로만 흘러가는 것은 아니다.

이준표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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