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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인 68%, 하반기 건설경기 ‘부정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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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인 68%, 하반기 건설경기 ‘부정적 전망’
  • 박준표 기자
  • 승인 2011.07.1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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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준표 기자] 구인구직 사이트 건설취업 콘잡(대표 양승용)이 건설인 494명에게 ‘건설인 여러분들은 하반기 건설경기 회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39.07%(193명)의 건설인이 ‘상반기보다 나빠질 것이다’라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형태별로 살펴보면, 건설인 494명 중 설문에 응답한 39.07%(193명)의 건설인이 ‘상반기 보다 나빠질 것이다’라고 부정적으로 예측하고 있고, 29.55%(146명)의 건설인이 ‘상반기와 비슷할 것이다’라고 응답하면서 상반기 건설시장 역시나 침체기여서 68%에 달하는 응답자가 건설경기를 부정적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반면 31.38%(155명)의 건설인이 ‘상반기 보다 좋아질 것이다’라고 하반기 건설경기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이 중 분야별로 ‘상반기 보다 나빠질 것이다’라는 응답자 중 건축분야 27.46%(53명)가 가장 부정적으로 전망했으며, 토목분야 26.42(51명)%, 기계분야와 전기분야 각각 16.06%(31명), 시설분야 13.99%(27명)의 순으로 지속적인 건설침체 때문에 응답자의 40%정도가 2011년 하반기는 상반기보다 더 경기가 안좋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다음으로 ‘상반기와 비슷할 것이다’라는 응답자 중 토목분야 25.34%(37명)로 비슷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건축분야 21.23%(31명), 전기분야와 기계분야가 각각 18.49%(27명) 순이었다. 시설분야는 16.44%(24명)로 가장 낮은 표를 받았다.

 ‘상반기 보다 좋아질 것이다’라는 응답자 중에서는 토목분야 23.23%(36명)가 가장 긍정적으로 예상 되었으며, 시설분야 20%(31명), 건축분야 19.35%(30명), 기계분야와 전기분야가 각각 18.71%(29명) 순으로 긍정적으로 하반기 건설경기를 예상한다고 응답했다.

 설문과 관련해 콘잡 양승용 대표는 “건설업계의 계속 되는 침체가 건설인들의 부정적인 불안감을 높게 만들었으며 건설 구직자들 같은 경우에는 채용비수기인 여름이 겹치면서 긴장감이 든 것은 사실이다”면서 “건설경기 침체의 골이 예상보다 더 오래갈 전망으로 생각된다. 건설경기는 취업에도 영향을 미치며 구직자들은 자기개발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하고 꾸준히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계획성 있게 구직활동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준표 기자 pgeniu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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