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근원 기자] 한국 자유총연맹 옹진군 지회는 23일 옹진군 영흥면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및 저소득 소외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 50포를 전달했다.
옹진군 지회 박순재 회장은 “설을 맞아 춥고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소외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가정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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