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 성황리에 중국 팬미팅 중 또 하나의 ‘경사’
[KNS뉴스통신=이준표 기자] 배우 이준기가 새 앨범 ‘My Dear’로 일본의 오리콘 차트에서 데일리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새해에 북경 팬미팅을 개최하며 중국투어를 이어가고 있는 이준기가 오리콘 차트까지 접수하며 경사를 맞이한 것이다.
한국 아티스트들의 음반 판매량이 급감하고 있는 시점에서 오리콘 차트 1위라는 결실이 일본의 K-POP 열풍을 이어가게 됐다.
연말에 중국내 시청률 1위인 후난성이 개최한 연말연시 특집 생방송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여 리믹스를 포함한 총 3곡을 열창했고, 해당 시간의 시청점유율은 중국내 1위를 기록해 이준기의 위상을 입증했다.
이준기는 중국과 일본의 3대 도시 투어를 통해 아시아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지난 주 북경 팬미팅에 이어 11일 상하이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IMX측은 “투어를 모두 마치고 조만간 후속작을 결정할 수 있을 것 같다. 배우 이준기의 연기력을 쏟아낼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준표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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