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뷔부터 주연급으로 주원과 라이벌 맞대결
[KNS뉴스통신=이준표 기자]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의 동생으로 등장하는 안재현이 영화 '패션왕'(감독 오기환 감독 제작 와이랩배급 NEW)에 캐스팅됐다.
수려한 외모와 남다른 패션 센스로 어디서든 주목 받는 엄친아 캐릭터 ‘김원호’ 역을 맡아 주원이 맡은 ‘우기명’ 캐릭터와 ‘패션왕’을 위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안재현은 2009년 모델로 데뷔해 디자이너 최범석, 정두영, 김선호 등의 패션쇼와 화보를 통해 신인상을 받았다.
'패션왕'은 주간 조회 수 400만 건을 기록한 동명의 웹툰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고등학생들의 성장 스토리를 패션과 접목시켜 유쾌하고 트랜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준표 기자 bc457@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