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근원 기자] 인천계양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현장중심 체험으로 교육효과를 높이고자 엄마와 함께하는『119안전체험 교실』을 3일 오전 9시부터 계양소방서에서 실시했다.
초등학생 및 일반인 20명을 대상으로 ▲소방업무 소개 및 소방홍보 동영상 시청 ▲어린이 흥미유발 및 집중도 향상을 위한 사전 행사로 마술공연 ▲'소·소·심' 코너 : 소방시설(소화기·소화전) 사용방법 교육 및 체험, 심폐소생술 및 가정 내 응급처치 체험 ▲소방 개인안전장비 착용 및 소방차량 탑승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소소심을 배웁시다'라는 주제로 CJ헬로비전 북인천방송에 기획보도로 제작됐다. 3일 저녁 7시 30분에 방영된다.
홍보교육팀장은 “이들 사용법의 습득으로 안전문화를 정착 시키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모두가 ‘소·소·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박근원 기자 kwp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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