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년 청말띠 해 부자 되세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KNS뉴스통신=이준표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로 2014년 1월에 방영될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을 촬영 중인 김현중과 임수향이 상하이에서 추운 날씨 속에 바쁘게 진행되는 촬영 중에도 시간을 쪼개어 시청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보내왔다.
밝아 오는 2014년 갑오년 말띠 해를 맞아 두 배우는 시청자들의 행복을 한 마음으로 기원했다.
두 사람은 붉은 말 인형과 함께 사랑스런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 인형은 현재 중국에서 새해맞이 인형으로 유행하고 있는 것이다.
김현중은 “갑오년 청말띠의 해 모두 부자 되세요. 행복한 한 해 되시길”이라고 신년 카드를 보내왔다.
임수향은 “갑오년 청말띠의 해가 왔습니다. 모두 올 한해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이라고 신년 인사를 보내왔다.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환타지를 보여줄 새로운 스타일의 ‘감성로맨틱누아르’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1월 15일 수요일에 첫 방송된다.
이준표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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