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홍보행사는 딸기 성수기를 맞아 당진지역에서 친환경으로 재배되는 딸기농장을 직접 방문해 당진지역 여성소비자들에게 당진딸기를 알리고, 딸기 생산 농가와의 만남을 통해 소비자와 생산자간의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당진맘 회원들은 농업기술센터 생태식물원을 관람하고 친환경 양액배지와 토경 재배 딸기농장 견학, 당진향토음식 등을 체험했으며 특히, 딸기농장에서는 오광환 당진딸기연구회장과 딸기 생산농가들이 함께 해 소비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오광환 당진딸기연구회 회장은 “당진딸기는 주로 직거래를 통해 새벽에 수확해 당일 판매하기 때문에 맛과 향이 좋을 뿐 아니라, 우리 몸에 좋은 성분이 가장 많이 함유된 상태로 판매 되고 있다”며 “신선한 당진딸기를 많이 소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